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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_이야기

러쉬 입욕제 바닐라 생생후기 겸 푸념

별빛걷기 2017. 12. 5. 23:09

러쉬 입욕제 바닐라 생생후기 겸 푸념


아아ㅏㅏ주 예전에 러쉬 입욕제 추천이랑 같이 샀다고 글썼던 게 있었는데

기억나시려나요..?ㅋㅋㅋㅋ


>> 요기로 가면 있슴당 (링크참고)


최근에 드디어.. 산지 한달 조금 넘은 시간에

사용해봤습니다!!!


시간이 여유로울때 하고 싶어서 했는데

흐으으음..

난생처음하는 반신욕이라 사실 방법은 잘 모르고

일단 사용해보자! 라는 마음에 일을 저질렀다죠.ㅋ



일단 사용하기 전에 토막을 내고 사용했습니당.

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따로 또 사용하려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하나 다 넣는게 좋을지두...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 제품이라 그런지

아쉬움..ㅎ



엄마한테 들키면 맘스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엄마님 없을때 몰래 욕조에 반정도 물을 채웠습니다 ^^

반신욕이니까 하반신만 잠길정도의 양인데

사진으로 보니까

수도요금이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그러면 여기다가 반으로 토막내놨던

바닐라 버터밤을 투척




다른 러쉬 입욕제처럼 요란하진 않아여...

제가 구매한 다른 입욕제가 요란할듯!!

요건 조용히 풀어지네요 ㅎㅎ





다 녹지 않는 건더기(?)가 있길래 확인해보니

이게 아마 버터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유분기가 많~~~아서

건조할때는 좋은 입욕제인듯 ㅎㅎ





색이 있거나 하진 않는 것 같고..

아직 다 안녹은 건더기들..

뜨거운 물에 해야 저게 다 녹는듯 ㅠㅠ


그래도 유분감이 많아서

살이 다 텄던 제게 조금은 도움을 준 기분이 듭니다 ㅎㅎ

향기는 바닐라 향기인데

물에 풀어지니 조금 더 부드러운 향이 되는데

조금 느끼한 냄새가 나긴 해서..ㅎㅎ

그래두 향 자체는 좋아여!

단내에서 느글거리는 향으로 바뀐다는 단점?


다음에는 다른 러쉬 입욕제 후기로 올게요!

아직 하나 남았거든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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