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제사 유례와 성경의 관계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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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면 벌써 명절, 설날입니다 :)

오랜만에 가족들도 만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맛난 설 음식 하시느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교회를 다니는 분들!

기독교인 분들도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

바로 제사문제!!

이제 설날도 다가오니까 요 설날 제사의 유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을 통해 성경에서는

조상 제사에 관해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원문은 아래 클릭하심 됩니닷

▼ ▼

설을 맞으며 - 조상 제사에 대한 소고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ancestral-rites/

(출처_ 픽사베이)

조상 제사, 즉 차례에 관해 유례는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절이

조상제사로 일관된 건 조선시대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옛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으로 여겼기 때문에

중국의 학문, 사상이나 문화 같은 것들을 받아들였는데

정치적 필요에 의해서 이성계(조선시대 초대왕)는 불교를 배척하며

중국에서 도입한 유교를 국교로 삼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조상제사였어요!

그런데 본래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살아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로 행한 예식이었다는 것입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문제삼으려는 심사는 전혀 없음)

그러면 여기서

'죽은'조상에게 제사하는 행위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고린도전서 14장 14~20절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여기서 귀신이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라 사단에게 속한 악령을 의미합니다. (눅11:14~20)

애초에 죽은 사람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을 맘대로 이동하거나

구천을 떠도는 행위가 불가합니다. ( 눅16:19~ 31 )

그러니 '죽은'조상에게 효를 하기 위한 제사의 행위는

실상 귀신에게 경배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죽은 조상은 우리에게 복을 주거나 하는

우리의 삶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사야 45:5~7)

우리의 제사(=예배)를 받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속에 담겨진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면서

살아있는 사람, 가족에게 효를 다하고

사랑을 나누며 보내는 것도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도 가르쳐주고 있는 예와 효도는 모두

살아있는 사람에게 대한 것인데

특히나 가족에게 행하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의 가르침에 참여해서

기쁨과 행복이 있는 영원한 천국에 같이 가는 것도

진정한 효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설날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떡국도 많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