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 정말일까? No! 성경 속 참된 부활절은? ◆ 하나님의교회 ◆

부활절 계란 정말일까? No! 성경 속 참된 부활절은?

◆ 하나님의교회 ◆

이제 부활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맘때쯤이면 길가다가 교회에서 부활절이라고 계란을 나눠주더라구요.ㅎㅎ

그런데 부활절 계란. 왜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건지 알아보셨나요?

한번 그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활절, 이스터(Easter)!

 사실 이스터는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절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부활절은 말 그대로 ‘Resurrection day’. 

그렇다면 이스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Easter(이스터)’라는 단어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 단어는 ‘Eostre(에오스트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어는 튜턴족이 숭상하던 ‘봄과 풍요의 여신’을 앵글로색슨족이 부르던 이름이다.

 (중략) 이 이교도의 축일과 관련된 전통은 부활절 토끼와 밝게 장식된 부활절 달걀의 형태로 지금도 남아 있다. 

토끼는 풍요를 상징하며 달걀은 재생을 상징한다.”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말글빛냄>

에오스트레는 로마의 비너스, 

히브리의 아스다롯, 

페니키아의 아스타르테, 

메소포타미아의 이쉬타르 등과 동일 인물이다.

또다른 유래를 한번 살펴볼까요?

“고대 바벨론인들이 어느 날 유프라테스강 부근에 있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달걀을 발견했다. 

이것을 물고기들이 강밖으로 굴려냈고, 비둘기들이 품어 부화시켰다. 

여기서 부화한 여신이 아스타르테다.” 

<두 개의 바벨론, 알렉산더 히슬롭 저>

이들 신화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됐지만 달걀이 생명의 탄생, 봄,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것만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활절 토끼도 마찬가지로, 다산의 상징이 되어왔죠.

이처럼 이 여신들의 현대적 용어 Easter는 East-er(동쪽-자)라는 단어에서 함축하듯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과 봄, 달걀, 토끼 등 모두 관련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극히 이교적인 사상과 관습들이 어떻게 기독교 내로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이러한 이교도의 여신 풍습이 계란을 먹게 만들었는데 

그 풍습이 로마 카톨릭에 들어오면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이 달걀이 계란에서 나온 것같이 비유하여 계란을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살아나셨지 

계란에서 부화하는 것같이 살아 나신 것이 아니고 부활(Resurrection)하셨다.” 

<바이블예언뉴스, 부활절 계란은 바벨론 풍습이다>

4세기경 기독교는 전도의 편의를 위해 이스터 여신의 이름과 

축제일을 그대로 받아들일 정도로 이교화돼 있었습니다.

 더욱이 예수님의 부활이 봄에 있었기 때문에 이교도의 봄 축제를 그리스도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기독교는 많은 이교 의식들과 봄 축제 관습들을 그리스도의 큰 축제일에 합병시켜나던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부활절에 떡을 떼라고 하셨기 때문에

계란이 아닌 떡으로 부활절을 기념해야합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계셨던 부활절은

부활절이었나요? 아니면 부화절이였나요?

성경 어디에도 계란으로 부활절을 지킨 기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알아본 것처럼 계란으로 지키는 부활절은

그저 이교도의 가르침과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부활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부활절은 부활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