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크리스마스의 진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크리스마스의 진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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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그동안 크리스마스(성탄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막연하게 쉬는 날? 

휴일? 

성탄절(예수님 탄생일)?

과연 우리가 알지 못했던 크리스마스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출처_픽사베이>

1. 성경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다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상황을 기록할 뿐이다.

: 누가복음 2:5~11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을 시기는 목자들이 양떼를 치고 있을 시기.

즉,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는, 

갓난 아기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또한 밤에 밖에서 양떼를 기를 수 있을 정도니 분명 겨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12월은 우리나라와 같은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출처_픽사베이>

2. 크리스마스는 이방종교의 축일(태양신 탄생일)이었다.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입니다. 성경에서 비롯된 가르침이 아닌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였기에

(대표적인 예: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이스라엘에게 밀라노칙령을 기점으로 

기독교인의 신앙 자유 보장을 주고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폐지시켰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이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이 가지고 있는 뜻이기도 하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다.

1.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  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날.

2. 시길라리아(Sigillalia) = 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절기. 

3. 브루말리아(Brumalia) =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결코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날도 아니고

예수님의 탄생일도 아닌 태양신 탄생일(니므롯)의 탄생일입니다.

예수님을 위한다면서도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다른 날, 그것도 다른 신의 탄생일을 가져와 

임의로 지정하여 축일을 기념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모순된 신앙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세계기독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는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다른 신의 탄생일에 억지로 맞춘 헛된 사람의 계명입니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탄생일인가)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