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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조상 제사의 유래 본문

하늘_이야기/공부

다가오는 추석,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조상 제사의 유래

별빛걷기 2019. 8. 30. 23:14

곧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네요 ㅎㅎ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특히나 음식하랴, 손님 맞으랴..

정신이 없으실텐데,

그래도 조상 제사에 대한 진정한 유래에 대해서는 알아봐야겠죠?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을 통해서

제사에 대해 확실히 아시고

지혜롭고 행복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D


https://pasteve.com/ancestral-rites/

 

조상 제사에 대한 소고 - 우리나라 명절 풍속도에 섞인 아이러니한 풍경

설과 추석을 맞아 해마다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우리나라의 이 명절 풍속도에는 아이러니한 풍경이 하나 섞여 있다. 차례(茶禮)를 지내는 모습이 그것이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행한다.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샤머니스트인 듯 이 제사의식에 으레 참여한다.

pasteve.com

추석 준비 - 제사의 유래

차례는 흔히 설과 추석을 맞이해 해마다 두 차례식 되풀이 된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행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깊히 생각하지 않고 

제사의식에 참여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 픽사베이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 명절이 지금처럼 조상 제사로 일관된 건 

조선시대부터라고 한다.


옛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으로 여겨

중국인들의 학문과 사상, 문화 등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조선의 초대 왕 이성계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중국에서 도입한 유교를 국교로 삼아 

민중들에게 널리 장려하였고
그중 하나가 조상 제사였다.

 

출처 ::: 픽사베이

그런데 본래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살아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로 행한 의식이었다. 

 

물론 공자의 가르침을 문제 삼으려는 심사는 전혀 없다.

다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뿐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효

고린도전서 10:14-21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다.
사단 마귀에게 속한 악령들을 가리킨다.(눅11:14-20)


즉 제사는 죽은 조상에게 효를 다한다는 명분 하에 

사람들을 정작 귀신에게 경배하도록 하는 행위가 된 것이다.


무엇보다 죽은 조상은 우리에게 복을 주거나 우리 삶에 관여하지 못한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 그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사45:5-7)


그렇다면 성경은 효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

성경이 가르치는 예(禮)는 모두 살아있는 사람에게 대한 것이다. 

특히 가족, 바로 부모와 남편, 아내, 자녀 등 가족에게 해야할 도리를 수차 강조하고 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효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성경은 효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 있을 때 행해야 할 효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네, 잘 확인하셨나요?

저도 귀신이 죽은 사람의 영혼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악령이었다는 말씀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하나님 가르침대로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주고

효를 다하는 것!

 

그리고 함께 천국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상 제사의 유래 잘 확인하셔서

즐거운 추석!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제사 유래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지혜로운 추석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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