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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기 (167)
우주를 걸어서
미스사이공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ㅎㅎ 이번에는 특별히 집에 포장해가서 먹었답니다! 홀에서만 먹어보고 포장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깔끔히 포장해줘서 괜찮다 싶네요 ㅎ_ㅎ 메뉴는 미스사이공 분짜!! ( 사실 고기가 먹고 싶어서 먹게 되었네유..ㅋㅋㅋㅋ ) 7900원!분짜는 쌀국수, 짜조? , 샐러드, 고기, 소스가 구성되어있습니다 ㅎㅎ포장용기도 깔끔하게 딱!!!대신 미스사이공에서는 비싼 메뉴에 속해서가끔...먹고 저렴한 걸 많이 먹는 편이에여..ㅋㅋ 먹는 방법은 면이랑 고기랑 다같이 곁들여서 소스에 담가먹으면 되는데면이..떡져서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ㅋㅋ매장에서도 살짝 그랬는데 포장해오니 역시나..ㅠㅠㅋㅋ 요게 바로 소스입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시큼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있어서먹을때는 익숙한 맛인데 냄..
일산에서 잠깐 일이 있어서 갔다가들렸던 작은 마카롱 가게, 시루롱!웨스턴돔 끝? 그쪽에 있어서 찾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달달한 디저트가 필요했던 제게 다행히 눈에 들어와서얼른 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_ㅋ SIROORON / 핸드메이드 마카롱가격은 각각 2500원씩입니다 :D비싼 것 같으면서도 만드는 정성을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것 같은 느낌 ㅋㅋ그래도 천원짜리보다는 맛이 풍부해서 좋아여 ㅎㅎ 맛은 블루베리일 것 같지만 블루베리인척하는 쿠키앤크림과 누가봐도 녹차맛^^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은 정도에욤.대신에 필링이 가득해서 두근두근 !당이 왕창 충전될 것 같은 느낌!ㅋㅋ보기만해도 달달하쥬? 레이스처럼 필링을 해둬서 사진찍기용으로도예쁠 것 같은 수제마카롱이네여 ㅋㅋ공장에서 찍어낸 것보다 역시 손수 만든 게 ..
요즘 배달의 민족 어플 하나면 진짜..미리 결제도 되고 받기만 하면 되서 넘 좋네여 ㅋㅋㅋ 그리고 가게마다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는데 리뷰 남기면 서비스 음식을 줘서.. 이번에도 보쌈을 먹고 싶어서 주먹밥을 공짜로 주는 일산 길보쌈에 주문을 하게 되었답니당 ㅎㅎ 근데 첨에 배달원분이 상자? 박스를 건네주길래 어 뭐지..했는데 그게 포장박스였어요 ㅋㅋㅋ 비닐은 받아봤어도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는 상자 같은 포장은 첨 받아보네요 ㅋㅋ 배달도 50분 걸린다고 했는데 40분 전에 오신듯.. 일반보쌈 +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드 김치, 마늘, 상추, 막국수 + 주먹밥 서비스 = 2만원대 제가 한때 애정했던 원할머니 보쌈은 양도 적고 냄새도 나서.. 저희동네만 이러는지..ㅎㅎ 안시켜먹게 되더라구요. 양이 늘 아쉬워..
제가 개인적으로 회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특별하게 연어는 정말 제 입에 잘 맞아서 초밥이든 샐러드... 다 좋아합니다 :D 그래서 코스트코 연어가 유명하다길래 엄마한테 코스트코 가는 길에 꼭꼭 사다달라구 부탁해서 최근에 저녁으로 먹게 되었어요 >_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어느날. 배달의민족으로 1인 도시락을 시켜먹었습니다 :) 마침 리뷰해주면 공짜로 주는 이벤트가 있던 보쌈집이 있어서 거기서 1인 도시락을 시켜먹었어요!! 보쌈 도시락을 가끔가다 먹긴 하는데 보쌈을 시켜먹기에는 부담되고.. 그럼에도 먹고 싶은 날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마늘 보쌈을 주문!! 요즘은 포장도 깔끔하게 되서 넘 좋아요.ㅋㅋ 배달의민족으로 결제도 미리하고 그냥 음식만 받아도 되니 편하고요..!! 가격 맞추려고 산 명이나물...제가 애정하는 반찬입니다.. 역시 고기에는 명이나물..!!!!! 근데 저는 배달의민족으로 시켰는데 나무젓가락은 요기요.ㅋㅋㅋㅋㅋ 저도 사진보면서 지금 알았네여.ㅋㅋㅋ 기본적인 반찬은 보쌈이랑 백김치, 김치속, 마늘, 밥인데 처음에는 ..
한참 인터넷을 뜨겁게(?) 했던 샌드위치가 바로 요 아이돌 인기가요 샌드위치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GS편의점에 자주 눈에 보여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당. 원래 유래(?)가 인기가요 음악방송사쪽에서 따로 아이돌에게만 판매하던 샌드위치가 있는데 그게 맛있다고 유명해져서 일반인들이 먹을 수 있게 비슷하게 만들어진게 바로 요 샌드위치랍니다. 세븐일레븐이나 CU에도 있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가까운 GS껄 선택해봤어요. 가격은 2200원 구입처는 당연히 GS편의점이에여!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일단 양이 많아보이기도 하고 겉으로 보면 딸기잼이 가장 눈에 보이네여 ㅋㅋ 그외에 계란 샌드위치 같은 것도 있구여! 뭔가 음악방송사에서 유명해져서 그런지 음악방송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
오늘은 회사에서 그냥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GS편의점에 들렸답니다 ㅎ_ㅎ 샐러드도 조금 질리는 것 같구... 삼각김밥으로는 배가 안차는 것 같아서 유부초밥을 초이스~~!! 대신에 그냥 유부초밥이 아.니.라.는.점! 위에 뭔가가 올려져있지요??ㅋㅋㅋ 갯수는 네개지만 크기가 커서 먹는 맛이 있답니다 >__
정말 간만에..아니.. 정말 흔하지 않게 제가 저녁을 만들어보았는데요..ㅋㅋㅋ 왜인지 어느날부터 밀푀유나베를 너어어무 먹고 싶어서 결국 직접 만들기로 도전 ^ ^ !! 시작부터 힘들었지만 피곤한 몸 꾸역꾸역 마트로 옮긴 뒤 재료도 구입하고 때아닌 장보기로 가족들을 기겁하게 했답니다.. 저의 밀푀유나베 도전기.. 함께 보시죠 ^^; 시작, 밀푀유나베 재료 준비하기 모든 건 인터넷보고 따라했지만 걍 상황에 맞춰서 줄일 건 줄이고..ㅋㅋㅋ 직접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당 >> 나베 재료 배추 1포기 (약 4천원대)팽이버섯 한 뭉치 (990원)깻잎 두 뭉치 (개당 990원)표고버섯 한 봉지 , 약 3개 ( 가격 ??)샤브샤브용 소고기 호주산 ( 12000원대 ) >> 육수 기꼬만 혼쯔유 ( 쿠팡에서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