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걸어서

제가 일본에서도 라멘을 엄청 먹었던 이력이 있지요.라면도 좋아하지만 라멘도 좋아하기 때문!생면에다가 국물이 맛있어서.ㅎㅎ 그런데 동네에 아오리라멘이 있어서 서울까지 안나가고가깝게 다녀왔네여 >ㅇ

날도 덥고..우연히 냉면 맛집이라고 알려진 송주불냉면을온라인으로 시켜봤슴다 ^_^ 저는 어어어어어어엄청 맵다는 말에무서워서 그냥 일반 양념장 1개물냉면 10인분.총 22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쇼핑몰 이용했어여~ 더워서 올때 다 녹거나 상하면 어쩌나 했는데다행히 배송도 빠르고아이스팩이 많아서 차가운 상태로 배송되었구욤 ㅋㅋ 포장상태도 양호. 냉면육수는 얼려진 상태는 아니구 그냥 물? 상태인데 시원한 상태였구양념장도 하나 같이 왔긔~ 유통기한은 6개월인데이게 냉장고에 좀 나뒀다가 먹으면 숙성된 맛이 있어서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참아보려고 했찌만 이날 바로 하나 해먹었네요 ㅋㅋㅋㅋ 면도 10인분!보관할때 냉동하지 말라고 해서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데...괜찮겠죠?ㅋㅋㅋㅋㅋ 양이 굉장히 많다.. ..

인생 처음으로 충북 아래로 와봤네요 ㅋㅋ 경상북도 포항에 동생 해병대 수료식 때문에 왔는데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밥먹구 포항 구경했어요 ㅎㅎ ​​​​​ 첫 포항 나들이인데 비가 많이 와서 자세히는 못 봤지만 후회는 없었어요 ㅎㅎ 몇 년만에 바다도 많이 보고... 비록 돌아갈 길이 멀지만 ㅠㅠ 한달넘게 힘든 훈련하느라 고생한 동생도 보니 좋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욤 ㅠㅠ 그래도 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 멋진 수료식도 잘 보고 다녀갑니다 :D

안상홍 새이름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안상홍님. 과연 안상홍님과 새이름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면 먼저는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시대를 허락해주시고각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허락해주셨다는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들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아버자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즉 이 말씀은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침례를 주라는 말씀입니다. 성부시대에 구원자와 구원자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사야 43장 11절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자시대 구원..

일욜에 잠시 대전역에 들릴 일이 있어서KTX 를 타고 대전역까지 갔다 왔습니다 :D 대전역 가는길!저는 행신역에서 출발했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리더라구요.잠깐 졸았는데 그새 대전에 도착해서 ㅋㅋ 당황... 대전역에 4층 식당가가 있더라구요..대전역에서 1시간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4층에 그 오전에..ㅋㅋ 문연곳을 찾아서들어온 안동국밥.가격대는 8천원부터 만원대입니다. 제가 시킨 안동국밥 :)맛은 그냥..맛있었어요 ㅋㅋ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아침부터 속을 따끈하게 해줬던 밥. 고기도 많이 들어있구 매콤한데갈비탕이나 불고기 같은 메뉴도 있으니까대전역 들릴 일 있으시면 여기서 식사하셔도 되겠네여~ 그외 던킨도넛, 다른 식당들도 많았어요. 짬뽕집도 있구...ㅋㅋ오랜만에 기차여행하구 좋았네여 ㅎ_ㅎ

오오 우리나라에서 모찌롤을 먹어볼줄은..!!인터넷에서 씨유에서도 모찌롤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집 근처 편의점으로 고고씽 띵작 오리지날 모찌롤 플레인! / 가격은...기억이 안나는데 2천원이었나..ㅠㅠㅠ 다른 것들이랑 같이 사서 기억이..ㅠㅠㅠ하지만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무엇보다 포장이 너무 오랜만이라서.일본에서 먹었던 모찌롤 포장이 생각나서 그리웠당.. 모양도 겉모습도 굉장히 비슷!!!무엇보다 색감도 정말 비슷해서 ㅋㅋㅋ맛이 너무도 기대되었던 씨유 모찌롤.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니었당!!5개지만 정말 배고플때 먹으면 허기가 없어지는 정도.ㅋㅋㅋ 미리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생크림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스탈..왜냐하면 입안에 미끌거리고 기름진 마무리가 정말로 ..... 최악이기 때문인데(그래서 생크..

집에만 있어도 너무 더운데밖으로 나가니 더 더운듯요 ㅠㅠ그때!엄마랑 같이 이마트 돌다가 발견한유명한 이마트 녹차아이스크림을 발견했숨다마침1+1... 고민하다가 구매!가격은 7천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여 ㅋㅋ 이게 정식이름이 뭘까 싶어서 찾아봤는데탤리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여!이마트에서만 파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집 앞에 있어서 걍 사옴 ㅎㅎ 크기는 중간?? 생각만큼 크진 않아요!하지만 저는 녹차덕후이자1+1 행사였기에 고민하지 않구 구입 ^^ 앗, 사진찍으면서 본건데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ㅋㅋㅋ아이스크림치고..그래서 행사를 했구먼...그래두 올여름은 더워서 라떼 해먹을때나 빙수 해먹을때도응용해서 먹어야 빨리 먹겠네여 ㅠㅠㅠ 뚜껑을 살포시 열어봄요!생각보다 녹차색이 너무 진해서 당황.녹차마루 같..

아침이나 저녁은 조금 바람이 쌀쌀한데낮은 벌써 한여름인듯..안그래도 몸 컨디션도 요즘 안좋아성 입 안에 염증도 나고피곤하기도 해서 동네에 있는 밀탑 으로 피신..ㅠ_ㅠ 동네 현대백화점에 있는데..밀탑은 원래 현대백화점에만 있나여?_?ㅋㅋ사실 처음 가는거라서 맨첨에 일반 식당인줄 알고 일행이랑 지나칠뻔..ㅋㅋㅋ 밀탑 가격대는 거의 9천원~만원대.하지만 저희는 주문을 할때 옆 테이블을 보고 알았죠.결코 크기가 크지 않을 거라는 것을.. 고급 레스토랑 처럼 가격대가 결코 저렴하지 않는..ㅠ_ㅠ하지만 요런 사치도 가끔은 .. 있어도 괜찮겠죠..??..ㅋㅋㅋ아니 근데 샷추가 2천원 실화인가 두둥.저희는 오곡빙수를 시켰습니다 ^_^직원분이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흠칫 했지만맛은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