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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걸어서
뿌링클 치킨 올만에 먹으니 맛나욤ㅋㅋ 본문
뿌링클 치킨 올만에 먹으니 맛나욤ㅋㅋ
날씨가 많이 풀려가는 것 같아요!
물론 아직 덥기도 하지만 가을이 기다려지네요ㅋㅋㅋ
모처럼 오늘은(오늘도) 치킨을 시켜봤어요!
뿌링클을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사실 그전에 시키려고 했는데
치킨집이 휴무여서 못시켜먹었어요 ㅠㅠㅠ
그러다가 최근에 못 먹은 게 기억나서 드뎌 시키게 되었죠!
가격은 17000원인가 준 것 같네요!ㅋㅋㅋ
요즘 치킨 넘 비싸요 ㅠ
뿌링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소스!!!
새콤하면서도 독특한 맛.
소스뿐만 아니라 튀김옷에 묻어있는
짭짤한 가루들도 맛있는 포인트이죠 ㅋㅋ
일반 후라이드가 질릴 때에는 요런 뿌링클이나
색다로운 치킨을 시켜드세욤 ㅎㅎ
한마리만 시켰는데도
넉넉하게 가족들이랑 같이 먹었네요 :)
순살보다는 뼈있는 걸 먹고 싶어서
뼈로 시켰는데 순살도 담에 먹어보려구요 ㅎㅎ
치킨에서는 매운 건 별로 안먹기 때문에
달달하거나 짠맛을 좋아해요!
뿌링클은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 같아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ㅎㅎ
요렇게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ㅎㅎ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 없이 먹어도 촉촉하고 간이 딱 맞아서
부족하지 않아요~
역시 치킨은 뭘 먹어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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