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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106)
우주를 걸어서
밥맛이 없어서 요즘 점심에 샐러드 같이 간단하게 먹고 다니는데욤..ㅋㅋ 의외로 GS편의점에서 나오는 샐러드가 파리바게트나 다른 샐러드집보다 가격대비해서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요!!ㅋㅋㅋ 가격은 3900원으로 통일되어있고 종류가 조금씩 달랐는데 두부 스테이크 / 카프레제 / 리코타 / 닭가슴살 일단 제가 본 건 요정도입니다. 이번에 제가 먹은 건 두부스테이크!! 구성은 많이 되어있는데 칼로리가 340kcal.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해도 좋을 샐러드가 되겠네요 ㅋㅋ 그런데 하나 특이한 점이, 저기 도시락 옆에 사람 이름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국가보훈자, 국가를 지켜주신 분들의 이름을 표시해놨더라구요. 취지가 정말 좋은 듯 ㅎㅎ 겉포장지를 떼어내면 요렇게 스티커가 따로 붙여져 있는데 요 스티커를 떼..
진짜 올여름은 덥네여...;ㅅ; 그래서인지 밖에 안나가고 여름 휴가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ㅋㅋㅋ 저녁도 막 시켜먹고.. 그중에 정말 맛있는 오돌뼈를 발견해서 소소하게 자랑하려고 합니다 :D 우리집에서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자주는 못 시키지만 모처럼 휴.가니까 시켰어요 ㅋㅋ 오돌뼈 외에도 닭발이나 똥집 같은 것도 많이 팔더라구요! 저는 매울까봐 ' 덜맵게해주세요 ㅠㅠ ' 라고 했더니 덜 맵게 해드렸습니다 ^^ 라고 메세지가..ㅋㅋㅋㅋ 그리고 세트로 시켜서 계란찜이랑 주먹밥, 음료까지! 총 22000원!! 오자마자 급하게 풀었..ㅋㅋㅋㅋㅋ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무엇보다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이제부터 단골 예약입니다^_^ 주문시 즉석으로 조리하신다고 했는데 주문한지 30분도 안되서 도착.. 시킨 ..
오늘 비가 좀 오더니 기온이 떨어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아. 그 증거로 저녁에 에어컨을 틀지 않더라도 땀이 나지 않네요... 정말 더울때는 땀이 그냥 났었는데.ㅠㅠ 얼른 열대야가 사라지길!!! 그래도 여전히 회사에 있으면 조금 더운 느낌이 들어서 점심 먹구 GS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신상이 있다고 해서 딱 보인 빙수를 구매했습니다 ㅋㅋ 딸기뷔페빙수 / 2천원대인걸루 기억! 뭔가 상큼하면서도 든든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눈에 가장 들어왔던 신상..ㅋㅋㅋ 이미 포장부터 내 마음을 훔쳐간 너.....★ 굉장한 비쥬얼이 숨겨져있을거라고 생각한ㄷr.... 칼로리는 잠시 무시합니다 일단 측면에서 보면 저렇게 되어있다네요? 맨 밑에는 연유아이스크림 그 위에는 딸기랑 얼음이랑 섞인 거! 맨 위에는 딸기 토핑! ..
날이 너어어어어무 덥죠ㅠㅠㅠ그래서 회사에 있어도 멀리 나가기 싫어서 편의점을 자주 애용하는데마침 앞에 있는 GS 편의점에서계란 샌드위치 발견! 이게 그렇게 유명해서 한번 먹어봤어여 ㅎㅎ 계란듬뿍샌드 / 2000원 일본에서 봤던 계란 샌드위치랑 비슷해보이네여!과연 빵 끝까지 계란이 가득 차있는가 !!!! 배고파서 초점 흐려짐;;;사실 성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사진 지금보니까 흔들렸네요..^^;;;; 짠. 역시 샌드위치는 두개!다행히 계란은 끝까지는 아니더라도적당하게 차잇었어요 ㅋㅋ 먹었을땐 요런 느낌! 음..뭔가 맛을 표현하자면 마요네즈 맛이 많이 날줄알았는데생각보다 계란맛이 강했다는 점! 빵이 약간 푸석푸석해서오히려 세븐일레븐 계란 샌드위치가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뻑뻑한걸 비교하자면GS편의점이 더 뻑..
제가 일본에서도 라멘을 엄청 먹었던 이력이 있지요.라면도 좋아하지만 라멘도 좋아하기 때문!생면에다가 국물이 맛있어서.ㅎㅎ 그런데 동네에 아오리라멘이 있어서 서울까지 안나가고가깝게 다녀왔네여 >ㅇ
집에만 있어도 너무 더운데밖으로 나가니 더 더운듯요 ㅠㅠ그때!엄마랑 같이 이마트 돌다가 발견한유명한 이마트 녹차아이스크림을 발견했숨다마침1+1... 고민하다가 구매!가격은 7천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여 ㅋㅋ 이게 정식이름이 뭘까 싶어서 찾아봤는데탤리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여!이마트에서만 파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집 앞에 있어서 걍 사옴 ㅎㅎ 크기는 중간?? 생각만큼 크진 않아요!하지만 저는 녹차덕후이자1+1 행사였기에 고민하지 않구 구입 ^^ 앗, 사진찍으면서 본건데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ㅋㅋㅋ아이스크림치고..그래서 행사를 했구먼...그래두 올여름은 더워서 라떼 해먹을때나 빙수 해먹을때도응용해서 먹어야 빨리 먹겠네여 ㅠㅠㅠ 뚜껑을 살포시 열어봄요!생각보다 녹차색이 너무 진해서 당황.녹차마루 같..
아침이나 저녁은 조금 바람이 쌀쌀한데낮은 벌써 한여름인듯..안그래도 몸 컨디션도 요즘 안좋아성 입 안에 염증도 나고피곤하기도 해서 동네에 있는 밀탑 으로 피신..ㅠ_ㅠ 동네 현대백화점에 있는데..밀탑은 원래 현대백화점에만 있나여?_?ㅋㅋ사실 처음 가는거라서 맨첨에 일반 식당인줄 알고 일행이랑 지나칠뻔..ㅋㅋㅋ 밀탑 가격대는 거의 9천원~만원대.하지만 저희는 주문을 할때 옆 테이블을 보고 알았죠.결코 크기가 크지 않을 거라는 것을.. 고급 레스토랑 처럼 가격대가 결코 저렴하지 않는..ㅠ_ㅠ하지만 요런 사치도 가끔은 .. 있어도 괜찮겠죠..??..ㅋㅋㅋ아니 근데 샷추가 2천원 실화인가 두둥.저희는 오곡빙수를 시켰습니다 ^_^직원분이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흠칫 했지만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오뚜기 신제품 시리즈는 정말 좋아하는데그중 제가 애정하는 팥칼국수가 예~전에 나왔다고 해서호기심에 구입 ㅋ 하지만...과연 성공할지는 몰라서일단은 의심되는 마음을 가지고최근에 끓여보았습니다.. ㅋㅋㅋ 전 모든 음식을 좋아하지만겨울에는 팥칼국수 가게를 찾을정도로 좋아해여 ㅠㅠ그런데 올겨울은 정말 추워서 어딜 나가질 않아서그냥 보냈는데 이런게 나왔을줄은.. 끓이는 방법은 간단쓰.걍 물넣고 하면 되는데스프를 맨 마지막에 넣고 풀어먹는 식. 바로 요것.과연 이게 팥국물이 될까? 먼저 면을 끓이는데면이 칼국수면!이점은 아주아주 좋슴다 오오오오.물을 다 끓이고 스프를 넣고 풀어보니걸쭉해지면서 팥국물이 됩니다..그리고는 짠.정말 ㅋㅋㅋ 팥죽처럼 되었는데요 ㅋㅋㅋ어떻게 요런 아이디어를 냈는지..일단은 아이디어에 만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