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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106)
우주를 걸어서
안녕하세여!!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여 ㅠㅠㅠ 주위는 벌써 감기 바이러스가..ㅋㅋㅋㅋ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오늘은 낫또를 소개시켜드릴게여 :)첨에는 낫또를 무슨 맛에 먹냐고 쳐다도 안봤는데 어느새 낫또 홀.릭★...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에는 비싼 낫또밖에 없네요 ㅎㅎ2개있는 게 2400원, 2900원..ㅠㅠ일본은 3팩에 천원인데 아쉽네욤..그래도 있는거라도 먹어야지 싶은 마음에 구입! 풀무원에서 나온 실의 힘 나또.낫또가 다이어트 식품이라는데 솔직히 그런거 상관없이장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서 자주 먹어도 좋아여!저는 요즘 1일1낫또중ㅋㅋㅋㅋ 첨에는 요렇게 밀봉되어있어서 냄새 걱정은 ㄴㄴ!!그래두 요 냄새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이제 아무렇지 않아여 ㅋㅋㅋㅋ청국장인데 진한 청국장냄..
이마트에 먹을거 사러 갔다가 발견한 마이구미 복숭아맛.새로운 맛이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계산하려고 기다리다가 우연히 발견해서호기심에 구입! 가격은 천원이었나? 저렴했던 것 같은데..(사실 가격 안보고 삼ㅋ) 복숭아 과즙이 50% 들어있다곤 하는데음 그런건 뭐 믿진 않지만 그냥 그려러니 하는 수준 ㅋㅋ크기는 손 크기정도!멀리서 봐도 내가 바로 복숭아맛이여~~라고 광고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하트모양의 젤리가 들어있다는 상큼한 문구.저는 갠적으로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사진 찍고보니까 거꾸로 찍은 걸 이제 알게 됨;이때 배가 무척 고팠던 터라 저 위에 뜯긴건 배고파서 한입 먹고찍은 겁니다.ㅋㅋㅋㅋㅋ 모양은 귀엽게도 하트모양이라서모양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맛도 그렇게..
이마트 무뼈닭발 느끼한 속 뚫기 프로젝트(?) 느글느글거리는 속을 좀 풀고 싶어서매운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찾던 중에 엽기떡볶이에서 파는닭발을 먹을까 아님 사먹을까 고민했었어요.. 근데 엽떡 닭발은 넘 매워보여서 큰일나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걍 이마트에서 파는 무뼈닭발 구입. 가격은 세일했을때 7천원대인데 원가는 아마 8천원~ 만원정도에요! 근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양이 정말..적은 것 같은데...그래도 먹다보면 물+음료수 먹어서 배불러집니다^^겉보기에는 매워보이진 않은데막상 먹으면 좀 매워욤. 재료 좋은 거 쓰는 것 같진 않은데뭐.. 좋은 거 쓰면 좋겠지만일단 맛이 있으면 그걸로 합격..ㅎ 닭발 못 드시는 분들 있으신데저도 예전에는 좀 안먹고 피했는데최근에 매운 거 먹고싶어서 먹었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들..
일본에 있을때 궁금해서 먹어봤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한국에서도 비싸서 먹지는 못했는데제가 녹차맛을 좋아해서ㅋㅋㅋ 녹차녹차한 하겐다즈를 발견하고바로 망설임없이 먹게 되었슴다. 한자를 읽지 못하는 관계로 대충 녹차와 초콜릿, 연유겠거니 하고 구입..ㅋㅋㅋ가격은 3천원대입니당. 300엔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나름 간식치고 비싼편에 속하는..일본 하겐다즈..ㅎ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요녀석이 초콜렛인줄 알고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누가봐도 초콜렛이잖아...하지만 가타카나를 잘 읽을 수 있었더라면미리 대비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ㅎ.. 결론부터 말하면 맛있엇긴 했어요!초콜렛이 아니라서 무척 당황스러웠지만..요게 단팥느낌??ㅋㅋㅋ 설탕에 팥을 섞은 느낌인데맛은 있었어욤..한정판 같아서 구입했던거였는데..
백종원 고구마맛탕 만들기로 검색해서 직접 해보았당 :D 설마 제가 요리를 해볼 줄은..ㅋㅋㅋ사건(?)의 발단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였습니다...어머님..많이 피곤하셨구나..싶어서.....ㅋㅋㅋㅋㅋ선물로 받은 호박고구마가 있길래평소 맛탕이 넘 먹고 싶어서 이 기회에고구마맛탕이란 것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구마맛탕 만드는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기에초록창 도움을 받아 검색^^ 역시 정보 시대. 백종원 고구마맛탕 만드는법이 있길래 냉큼 따라했어여 ㅋㅋㅋ 재료는 다음과 같이 사용했슴당. ★ 재료 ★호박고구마 3개꿀 한큰술카놀라유사탕수수(설탕) 끝 ^ㅇ^b 먼저는 고구마가 굉장히 더러운 관계로간단하게 물로 씻어줍니당.3개인데 하나가 어디있냐구여? 요깄음ㅋ열심히 깎다가 생각나서 그..
드뎌 첨으로 청정원 짜장밥 해먹기 완료!! 요즘들어 엄마님이 몸도 안좋고 병원도 다니셔서..ㅠ모처럼 저녁밥을 직접 해보기로 하고!!엄마한테 물어가면서 짜장밥을 해봣습니당 ㅎㅎ 참고로 레시피는 아닙니다 ^ㅇ^.. 준비물(?)재료들 ( 양파, 양배추, 애호박 )도구들..기름후라이팬..ㅋㅋㅋㅋ 레츠꼬!! 왜 볶는 것부터 시작하냐고 물으신다면..양파썰고 눈이 넘 매워서 다질때 사진찍는걸 순간 잊어버리고..ㅎ...그렇슴다^^고통의 시간은 패쓰!!!!양파, 애호박, 양배추 다지고 볶습니다. 자동차가 놀라면 카놀라유기름을 준비합니다.아참 주인공은 바로 저겁니다. 청정원 직화짜장 가루.사진만 보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상승; 일단 당시에는 배가 몹시 고팠음으로 기름을 추가하면서 열심히 볶습니다. 틈틈히 ..
와 설날이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이 지나가고 있네요!인사드리는 게 조금 늦었지만추석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일을 도와서 음식도 도와드리고..청소..음식..청소..ㅋㅋㅋㅋ덕분에 맛있는 추석 음식들을 가득히 먹었네요!! 그중에서 제가 담당했던 건 꼬치!!ㅎㅎ 추석에는 조금만 하자는 의견으로조금 만들어둔 꼬치인데도 손이 많이 갔어요 ㅠ.ㅠ다행히 저는 이쑤시개에 재료들을 꽂은 다음 부치는 일을 했지여 ㅎㅎ 조금 더럽(?)긴 하지만 열심히 계란옷을 입혀서후라이팬에 찹찹. 전은 역시 기름맛이네요..기름을 많이 두르고 튀기니 더 맛있는듯..ㅋㅋㅋㅋ 움짤을 만들려고 했으나기름이 많아서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기에는 힘들었네요..오랜 노동(..)으로 지쳐서 사진으로만 찰칵.ㅋㅋㅋ 그때 잠깐 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