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첫 브런치 체험! 아늑한 분위기♥

일상 속 첫 브런치 체험! 아늑한 분위기♥

매번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회사 근처에 브런치 식당이 있더라구요!!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모르나봐요 ㅠㅠ

저도 마찬가지지만ㅋㅋㅋㅋㅋ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어서 고고~~ㅋㅋㅋ

원래 식당들은 점심시간이면 피크인데

이곳은 조용해도 넘 조용~~ 그래서 좋아요 ㅋㅋ

전 시끄러운 건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가구도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도 깔끔~

제가 앉은 쪽은 창가쪽이라서 밝고 뭔가 급한 점심이 아니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쉬러 온 기분??

요즘들어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물잔도 너무 예뻤던 :)

저는 브런치 식당은 처음이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모든 걸 신기하게 봤답니다 ㅋㅋㅋ

제가 시켰던 건 수제 스테이크 정식입니다.

점심특선이라고 9천원인데

처음에는 좀 비싼데?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오는 퀄리티를 보니 아깝지 않았네요 ㅎㅋㅋ

샐러드도 신선하고 느끼할 수 있는 스테이크를 잘 잡아줘서

땡큐!!!

특히 요요 해외에서 볼법한 반숙계란에 스테이크 ㅋㅋㅋㅋㅋ

저 이런거 보면 해보고 싶었던 거 있었어요 ㅋㅋㅋ

바로..

계란 노른자 요렇게 썰어보기 ㅋㅋㅋㅋㅋㅋㅋ

별건 아닌데 진짜 해보고 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소원성취 >ㅇ<ㅋㅋㅋㅋ

점심에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