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걸어서

헣.. 원래 땀이 없는 편이었는데 한해가 지날수록 체질이 바뀌는 건 왜일까..ㅠ 기온을 보니 벌써 30도 임박.. 오늘 낮에 나가보고서야 아차 싶어 올리브영에서 데오드란트를 장만했다. #여름준비 #땀정복 니베아 펄앤뷰티 부드러운 겨드랑이 피부.. 오늘 한번 뿌려봤는데 땀이 안나는건 글쎄.ㅋㅋ 한번 본격적으로 다시 뿌려봐야 겠다. 사용하는 건 간단! 입구 부분을 돌리면서 사용. 향기는 독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자주 맡고 싶지 않은 향기..?ㅋㅋ 워낙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개운한 향을 좋아하진 않는듯. (((개인취향))) 이거 말고도 물티슈처럼 닦는 것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써보고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겨드랑이가 부드럽고 시원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음... 분명히 평소에도 건강관리에 힘쓴다고... 나름대로 자만했던 제게 역시나 배탈이나 감기가 자주 걸리는 일상이 반복되더군요 ㅋㅋㅋㅠㅠ 그래서 몸 면역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장건강을 위해 쿠팡에서 그나마 좀 저렴한 (만원대!)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을 구매해봤습니다 :D 예전에 듀오락 유산균을 먹어봤는데 치즈맛에 먹기도 편한 가루타입이었어서 이번에도 가루 위주로 찾아보고 선택한거라서 당연히 요것도 가루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10억 CFU보장.. 일단은 좋다는 의미인데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봐야겠죠?ㅎㅎ 아직은 일주일차 밖에 안돼서 큰 효과는 아직은 모르지만 꾸준히 먹어보는 게 이번 목표입니당 근데 영양제 같은 것 중에서 뭐가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저 멘트라고 하는데여. (티비에서 봄) 좋..

정말 간만에..아니.. 정말 흔하지 않게 제가 저녁을 만들어보았는데요..ㅋㅋㅋ 왜인지 어느날부터 밀푀유나베를 너어어무 먹고 싶어서 결국 직접 만들기로 도전 ^ ^ !! 시작부터 힘들었지만 피곤한 몸 꾸역꾸역 마트로 옮긴 뒤 재료도 구입하고 때아닌 장보기로 가족들을 기겁하게 했답니다.. 저의 밀푀유나베 도전기.. 함께 보시죠 ^^; 시작, 밀푀유나베 재료 준비하기 모든 건 인터넷보고 따라했지만 걍 상황에 맞춰서 줄일 건 줄이고..ㅋㅋㅋ 직접 사용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당 >> 나베 재료 배추 1포기 (약 4천원대)팽이버섯 한 뭉치 (990원)깻잎 두 뭉치 (개당 990원)표고버섯 한 봉지 , 약 3개 ( 가격 ??)샤브샤브용 소고기 호주산 ( 12000원대 ) >> 육수 기꼬만 혼쯔유 ( 쿠팡에서 주문 )..

엄마랑 이마트에서 쇼핑하는데 전자제품 파는 코너에서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려던 저에게 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거치대인데 충전기!!!ㅋㅋㅋㅋ 회사에서 충전기 사용이 너무 불편해서 무선을 찾던 제게 오히려 획기적인 충전기를 발견해서 넘 좋더라구요 ㅠㅡㅠ 왜 이런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무선 충전기가 있다는 것도 얼마 안되었는데..ㅋㅋㅋㅋ 제품명은...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일단 이마트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29000원대입니다! 이정도 실용성이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 고속 무선 충전 + 공식인증된 충전기 + 양방향 가능 + 안전한 충전 + 무선 디바이스 호환 = 합격 ^ ^ 짜잔. 본품은 요렇게 생겼어요. 이게 사이즈별로 있던데 저는 플러스가 아니라 기존 일반 크기를 사용 중이라서 제 아이..

특별한 날에만 렌즈 끼고평소에는 안경을 낍니당..근데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안경렌즈에도 비가 많이 튀고안경닦이 맨날 까먹고 다녀서 ㅋㅋㅋㅋ회사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서 렌즈크리너 사봤어여 일회용이라서 쓰고 버리기 편할 것 같아서.. 사용되는 주요 물품들핸드폰 / 카메라 / 안경 저는 주로 안경과 스마트폰 액정 닦이로 쓰고 있는데가끔 회사 키보드랑 마우스도 닦아요 ㅋㅋ 회사에 두면 쓸일이 많더라구요.괜히 청소하게 되고 ㅋㅋ 모니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회사에 두고두고 사용하시면 꿀템 *3*크기는 일반 알콜솜 같은 크기!음.. 화장솜 정도랄까. 갯수는 30개 ! 대신!재사용 X손, 얼굴 사용 X마른 솜은 사용 X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읽어보시는 건 필수!!크리너라고 해서 손이나 얼굴에 사용했다간 어떤 부작용..

일욜에 잠시 대전역에 들릴 일이 있어서KTX 를 타고 대전역까지 갔다 왔습니다 :D 대전역 가는길!저는 행신역에서 출발했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리더라구요.잠깐 졸았는데 그새 대전에 도착해서 ㅋㅋ 당황... 대전역에 4층 식당가가 있더라구요..대전역에서 1시간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4층에 그 오전에..ㅋㅋ 문연곳을 찾아서들어온 안동국밥.가격대는 8천원부터 만원대입니다. 제가 시킨 안동국밥 :)맛은 그냥..맛있었어요 ㅋㅋ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아침부터 속을 따끈하게 해줬던 밥. 고기도 많이 들어있구 매콤한데갈비탕이나 불고기 같은 메뉴도 있으니까대전역 들릴 일 있으시면 여기서 식사하셔도 되겠네여~ 그외 던킨도넛, 다른 식당들도 많았어요. 짬뽕집도 있구...ㅋㅋ오랜만에 기차여행하구 좋았네여 ㅎ_ㅎ

집에서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만들어먹기 요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블루베리가 몸에 좋다길래이마트에 가서 냉큼 냉동 블루베리를 구입!!그리고 집에 있던 바나나와 함께 스무디를 해먹었습니다.ㅋㅋㅋㅋ좀 비전문가의 스무디지만 먹을만해서공유합니다 >_

예전에? 최근에 쿠팡에서 에어 프라이어를 샀다고 자랑을 했었져?? ▼ 요기 ㅋㅋㅋhttp://gotothemyhome.tistory.com/236 드디어 써보고 후기를 남기려고 왔습니다.ㅋㅋ사실 두 세번 쓰기도 했는데제가 아니라 가족들이 쓰느라고 사진도 못 남기다가 ㅠㅠ 이제야 남겨요..흑흑 이렇게 통에다가 치킨을 넣고온도를 맞추는데 저는 180도로 10분정도 했습니당!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했어도 되었을듯 ㅎㅎ 공기로 튀기다보니까 아무리 자체적으로 기름이 많다고 해도그렇게 바삭바삭하진 않고눅눅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 ㅠㅠ골고루 되진 않아요.. 그래도 전자렌지나 후라이팬보다는 훨 편하고 간편하구그냥 냅두면 알아서 다 되니까그냥....간편한 맛에 사용하는듯 속까지 다 데워졌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