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걸어서

파주 통일전망대 가족과 함께 다녀오다 :) ♥ 이번 추석연휴를 보내면서 매번 집에만 있다보니시간이 아까워서 가족들과 함께 파주 통일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위치는 파주인데요!통일전망대답게 북쪽에 위치해있습니다 ㅋㅋ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다녀왔었어요! 시간은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입니다.따로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셔틀버스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 파주에 도착하니 날씨가 무척 좋았던 ㅎㅎ파주는 처음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무료 셔틀을 타고 올라갔던 길.시간은 대략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요!올라가면서도 오르막길이 대단했는데..걸어서 가기엔 절대 안될 것 같구요 ㅋㅋㅋ풍경이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셔틀에서 내리면 이렇게 산 위에..

와 설날이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이 지나가고 있네요!인사드리는 게 조금 늦었지만추석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일을 도와서 음식도 도와드리고..청소..음식..청소..ㅋㅋㅋㅋ덕분에 맛있는 추석 음식들을 가득히 먹었네요!! 그중에서 제가 담당했던 건 꼬치!!ㅎㅎ 추석에는 조금만 하자는 의견으로조금 만들어둔 꼬치인데도 손이 많이 갔어요 ㅠ.ㅠ다행히 저는 이쑤시개에 재료들을 꽂은 다음 부치는 일을 했지여 ㅎㅎ 조금 더럽(?)긴 하지만 열심히 계란옷을 입혀서후라이팬에 찹찹. 전은 역시 기름맛이네요..기름을 많이 두르고 튀기니 더 맛있는듯..ㅋㅋㅋㅋ 움짤을 만들려고 했으나기름이 많아서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기에는 힘들었네요..오랜 노동(..)으로 지쳐서 사진으로만 찰칵.ㅋㅋㅋ 그때 잠깐 허기가..

던킨도너츠 치킨랜치포카차랑 체리쿨라타로 아침먹기 얼마전에 멀리 나갈 일이 있어서아침도 못 먹고 다녀왔었는데요! 공복으로 갔다가는배가 너어어무 고플 것 같아서 지하철역에 있는던킨도너츠에서 아침메뉴를 먹었습니당 ㅎㅎ던킨은 맨날 도너츠만 먹었지 뭔가 토스트 같은 걸 먹은적은 없었는데이 기회에 먹어보게 되었네요 ㅎㅎ 좌 ) 체리쿨라타우 ) 치킨랜치포카차가격은 ... 같이 계산해서 기억이 안나는데각각 3000원대랑 4천원대로 기억!총 6천 얼마였던 것 같은데..흠..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샌드위치 비쥬얼을 생각했는데그냥 빵 위에다가 피자먹는 맛입니당 ㅎㅎ왜 치킨인지 모를만큼..치킨을 찾기는 어려웠는데욥 ㅋㅋㅋㅋ치즈가 넘 맛있어서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느끼할까봐 쿨라타 시켰는데탄산인줄 알았더니 슬러시여서넘 좋았..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 바빴답니다 ㅎㅎ허겁지겁 준비하는데하필 밥이 없어서 아침을 못 먹은 날이었죠 ㅠㅠㅠㅋㅋ그래서 회사에 도착하기 전 파리바게트에서바게트 소시지빵을 구입해서회사에서 먹으려구 준비했답니다 ㅎㅎ 20초간 데워주셨..ㅋㅋㅋ회사 도착하니까 요렇게 습기?가 차있었지만따끈한 상태임으로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ㅎㅎ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젤 좋아하는 빵이기도 한데이게 하나 먹으면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ㅎㅎ제가 좋아하는 피자와 소세지가 같이 들어가 있고 바게트까지 있어서맛도 맛이고 든든해지기 때문에하나만 사도 허기를 없앨 수 있지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점심으로 먹은 김밥천국!!ㅎㅎ오늘은 전체적으로 간단히 떼우는 날...ㅋㅋㅋ멀리 나가기도 귀찮아서 이렇게ㅎㅎ.. 전 참치김밥을 무우우우우척 좋아해서김밥두 참치만 ..

회사에서 급하게 아침먹기 (GS편의점 아침해결) 오늘 늦잠을 자버렸어요~ㅠㅠ평소보다 10분정도 늦게 일어났는데...준비할 시간은 되지만 아침먹을 시간은 없었던..ㅠ.ㅠ그래서 회사에 출근전에 회사 건물에 있는gs편의점 삼각김밥과 음료수를 급하게 샀답니다..;;ㅋㅋㅋ 밥을 안먹으면 잠도 안깨고 오전에 넘 힘들더라구요 ㅋㅋ 먼저 음료입니닷. 모구모구...맞나요?ㅋㅋㅋㅋ그냥 코코팜처럼 복숭아 맛과 젤리 같은 게 있길래 샀는데이게 웬걸!너무 맛있구 젤리도 코코팜보다 부드러워서 포만감에부담없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ㅎㅎ 물론 아쉽게도 맛은 그렇게 강한 복숭아는 아닌데들어가잇던 젤리? 그게 넘 맛있어서 합격 ㅋㅋㅋㅋ양도 많고 가격은...천원대인 걸로 기억합니다.ㅎ_ㅎ 밥은 그냥 간단히 먹기 위해 삼각김밥!!명란마요삼각김..

모바일로 적으려니까 너무 어색하네요 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 적어보겠습니다 ㅋㅋ 요즘 점심을 계속 사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식비가 많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ㅠ 매번 비싸게 먹기도 그렇구... 그때 회사 근처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미스사이공이 눈에 똭!!!!! 모든 메뉴가 3900원 똭!!!!! 그래서 볶음밥이랑 월남쌈 시켰어요^^ 무려 두개를 저렴하게...^^ 평소와 다름없는 가격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양이라도 많으니 다행이져 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시켜서 물론 나눠 먹었지만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ㄷㄷ 특히 볶음밥은 7000원 주고 먹을 거 3900원에 먹는 거니까여ㅎㅎ 주방에 계신 분들 모두 베트남 분이시던데 그래서 그런가 음식이 진짜 향도 안 쎄고 한국버전으로 베트남의 장점을 잘 살린듯... 체인점이라고 하니..

제가 젤 좋아하는 과일이 바로 바나나인데요!!오래전에 사두었던 믹서기가 있어서오랜만에 사용해볼까 하다가! 집에 있던 바나나를 얼음이랑 함께 갈아서 먹어봤어요 ㅋㅋ 물론 쥬씨나 가게에서 파는 맛을 따라잡진 못해도비슷하게나마 흉내는 낼 수 있었는데요 ㅋㅋ 바나나 2개얼음 4개꿀 한숟갈 끝입니당 ㅎㅎ설탕 넣으려다가 꿀이 있길래 넣어봤는데훨씬 달아서 ㅋㅋㅋ 다음에는 조금만 넣는 걸로!! 생각보다 양이 얼마 없네라고 생각했다가먹다보니 배불러져서다먹진 못했네욤 ㅠㅠㅠ이렇게나마 소소한 쥬스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서좋은 것 같아요 >

요즘 들어 맑은 하늘을 자주 보게 되서 무척 기분이 좋더라구여 ㅋㅋㅋㅋ 날도 선선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