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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56)
우주를 걸어서
마트에 가면 아주 꽃밭이..ㅋㅋ벚꽃한정 ..봄한정...봄맞이......ㅋㅋ 덕분에 회사에만 있어도 봄기운이 물씬 납니다^^..ㅋ쨋든..일도 시작 안했는데 지친 몸을 이끌고 마침 회사에 출근하니 책상 위에... 오잉!!후레쉬 베리가 뙇!!!!그런데 맛이 처음보는 복숭아&요거트 맛이라구 하네여!!일단 포장지가 마음에 들었으니 되었ㄷr.... 아마 요게 봄시즌 한정 제품인 느낌이..?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면좀더 오래 팔아주길 ㅠㅠ흑흑 사실 후레쉬베리를 그렇게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서오리지널이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초코파이 같은 경우는 부스러기가 많아서 잘 안먹거든요?근데 이건 먹기도 좋고 덜 흘려서 좋네여..ㅋㅋㅋㅋ 내부에 잼? 같은 것도 있는데요게 복숭아 맛이구요거트맛은 그렇게 강하진 않아여 ㅋㅋ빵은 약간 ..
피자를 시켜먹은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ㅋㅋ즉석 피자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네요 ㅎ_ㅎ 저번에는 오뚜기 피자를 소개해드렸는데이번에는 비슷하지만 다른 회사 제품으로 소개드립니당 씨제이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오뚜기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궁금궁금 *_*ㅋ 전자렌지에 6분정도 돌리라고 했는데..전기요금 괜찮은 부분?..ㅋㅋ보관은 냉동으로 해주시구여칼로리는 천..천........ㅊ... 넘어갑니다^^ 해동 전으로 들고 다니면호신용 얼음 방망이로 사용가능한 부분 뒤에는 친절하게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는데요약하자면렌지에 비닐 뜯고 그릇에 담아서6분정도 돌려주라는 말이고후라이팬에도 가능하다는 뜻! 하지만 저는 6분으로 돌렸죠.원래는 6분 30초인데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30초 없앰;; 짠 완성샷.세상에 비..
예전에 제 블로그에 후기를 남겼었는데.. 무소음 마우스..결국 갔습니다..^^..인식이 안되다가 수명을 다해서가까운 이마트에서 좋은 로지텍 마우스로 교체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가격은 만구천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안타깝게도 무소음은 아니구딸깍 소리는 납니다 ㅋㅋ 로지텍이 키보드나 마우스로 유명해서이왕 사는거 그냥 좋은거 사자~ 싶은 마음에손에 딱 맞는 마우스로 선.택! 사용할때 양 옆 파인 부분이손가락이 쏙 들어가서오래 사용해도 불편한 감이 없어요.저는 노트북에 사용해서 더 편한데사무실에서 사용해도 좋을듯요 ㅋ 건전지는 기본적으로 넣어져 있어서처음에는 안사도 되는데나중에 살때 사이즈 잘 확인하세요! 그리고 건전지 넣는 부분 안에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USB가 들어있습니당없다고 당황하지 마세여 ㅇ_
낙곱새..라고 아시나여?낙지, 곱창, 새우를 한꺼번에 먹는 볶음인데요. 저는 이걸 TV..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은 있어여.어디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맛있다는 기억만 있어서..ㅋㅋㅋㅋ 그러다가 동네에 부산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낙곱새가생겼다는 걸 알고는 후다닥 포장해와서 조리까지 해봤어여 ㅋㅋ부산까지는 너무 멀고.... 갈일도 없을테니..ㅠㅠ 1인분에 만원!포장시에는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해요.저는 그래서 2인분만 포장해왔어요 ㅋㅋㅋ이렇게 낙곱새(낙지,곱창,새우)와 양념을 따로 포장해준답니다.포장비용은 별도로 없음! 안을 보면 당면, 새우, 낙지, 파 등등이 있음요 ㅎㅎ곱창은 어딨지 생각보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실망 ㅠ그래도 낙지가 많으니 기분이 좋아서후다닥 조리하러 갔는데 사실 파가 절반이었다고 한..
도대체 얼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지 ♥ 늘 이런 맑은 하늘이면 좋겠네요. 지친 월요일 일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맑은 공기와 날씨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D
집에서도 딸바(딸기바나나)주스 만들어먹기♡3♡!!! 오늘은 삼일절... 우리나라가 기념할만한 정말 중요한 날인데요!저한테도 오랜만에..정말 오랜만에 충분히 잠도 자고 쉴 수도 있던 3월 1일이었네여 ㅋㅋㅋㅋ 사실 어제 퇴근하면서 비도 피할겸 마트를 갔었는데딸기를 1+1 하고 있더라구요~!집에 있던 바나나가 생각이 나서 두 팩 챙기고 ㅋㅋ 집에서도 간단히 해먹는 딸바를 만들어봤숨다 >ㅇ_
올해 설날 준비..다들 잘하고 계신가요?저희 집도 낼 설날을 위해맛난 음식들을 열심히 만들었답니당..ㅋㅋㅋ 물론 저도 같이 도와서 했는데허리가 아파서..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어쨌든 제가 맡았던(?) 오징어 튀김 튀기는 모습을 찍어서기념으로..올립니다! 먼저 기름을 가득 담아서 온도체크 !보글보글 거리는게 적당히 되면그때부터 오징어들을 넣어줍니닷 ㅋㅋ 바로 2kg X 2봉지이걸... 튀겨야 해요^^ 옆에서는 애호박전 열심히 준비중 ㅋㅋㅋ잠깐 애호박전 도와주다가이제 본업으로 돌아갑니당 ㅎㅎ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해야지안그럼 오늘안에 안끝날 것 같더라구요...ㅠㅋㅋ진짜 설음식 준비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몇시간해도 허리가 아프던데..ㅠㅠ 오랜만에 만들어본 움짤 ㅋㅋ요렇게 5분정도 튀겨주..
저번 금요일부터 목이 칼칼한 것이미세먼지 때문이구나 싶어서 집에 있던 약을 먹고 버텼는데결국 토요일 밤부터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일요일도 아파서 뻗었고..그리고 지금까지도회사도 못가구 주사맞고 요양 중이네요..ㅠㅠ 열도 높았고.. 혹시 몰라 독감 검사 해보니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어요 (독감예방주사의 힘인가..)그런데 온몸이 너무 아프고 열도 오르고 목도 아파서감기가 무서운 건 이번이 첨인듯.. 속도 엄청 안좋고 배도 자꾸 아파서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고... 결국 엄마가 집에 있던 오뚜기 죽을 종류별로 챙겨줬답니다..ㅠㅡㅠ 오늘은 그나마 일어날 수 있었어서점심에 혼자 챙겨먹었던 오뚜기 죽 끄적일게요.. 집에 밥이 없어서 죽 만들기는 무리..;몸도 아파서 귀찮고 끼니 챙겨먹긴 힘든데약은 먹어야 하니 ..